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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카페] 세종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메모리팩토리

꿍스뿡이 2020. 1. 20.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세종 카페] 세종 아름동 메모리팩토리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메모리팩토리에 대한 방문리뷰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바른7길 43

전화번호 : 044-868-9211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




구경을 해봅시다!


세종시에는 위의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단독건물 전부가

카페 똔느 음식점으로 운영되는 곳이 꽤 있는편입니다.

(카페 주인은 돈이 많응가 ㅇㅅㅇ 아니면 건물주인가 ㅇㅅㅇ)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메모리팩토리는 카페의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모습 인테리어도

멋지게 잘 꾸며져 있어서 여성분들이 찾아갈만한 카페이지 않나 싶습니다.


입구에는 자주판매되는 메뉴와 가격이 적혀 있는데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모리팩토리는 음료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페는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사진은 2층 계단에서 찍은 1층의 모습입니다.

우측에는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 있고

왼쪽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우드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진한 갈색톤이 카페분위기를 차분하고 분위기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한편에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요.

처음에 저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가서 커피맛을 본 후 로스팅 기계를 발견했었는데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커피맛은 만족하며 마셨답니다 ㅇㅅㅇㅎ


저와 와이프는 느긋하게 식사와 커피를 즐기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2층에도 따로 주문을 받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꼭 1층에서 주문을 할 필요는 없는점이 좋았습니다.


2층의 테이블입니다.

메모리팩토리만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ㅎㅎ




메뉴정보 가격정보

하단은 메모리팩토리의 메뉴 및 가격정보 입니다.



가격대는 음료는 4,500원 부터 8,000원 미만이고

음식은 9,000원부터 2만원 미만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정도 분위기에 이정도 가격대면 비싼가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다고 생각하면 메모리팩토리 가격은 그정도를 상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먹어봅시다!

[아빠! 나에게 먹을것을 내놓으란 말이닷.jpg]


음식을 주문하고 저와 와이프는 저번에 구입한 스토돌인 마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요.

커피잔도 그렇고 커피맛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라는 말이 사실이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시중의 프렌차이즈 매장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동일한 가격대의 커피라면 저는 메모리팩토리의 커피를 맛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배...고...파....jpg]

[내가 다 먹을태닷.jpg]


조금 시간이 지나고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왼쪽은 베이컨 필라프(11,000원), 오른쪽은 플래터(11,000원) 입니다.

[아빠 엄마 저리비켜욧 내가 다 먹을태니깐.jpg]


플래터는 스크럼블과 야채, 감자튀김, 소세지, 그리고 치즈가 놓여있는 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맛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었을때 더 잘 어울렸습니다 ㅎㅎ


필라프는 밥이 정말 잘 볶아져서 나왔는데요.

특히 베이컨과 밥의 식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음식의 양도 생각했던것보다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먹다만 느낌이 들지 않았고

적당하게 잘 먹고 나올 정도의 양이어서 좋았습니다.

[배부릉~.jpg]




총평

분위기 좋은 카페

메모리팩토리는 와이프가 이곳이 분위기가 좋아 한번 와보고 싶다고 하여 방문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는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장 역시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런 카페들은 커피와 음식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무래도 인건비와 운영비가 많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을 감안하면 음식과 커피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 나름 최선을 다해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커피와 음식 그리고 빵

메모리팩토리는 커피, 음식, 빵을 모두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맛에 있어서는 흠잡을때 없이 좋았습니다. 특히 커피의 경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커피를 마셨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는데요. 메모리팩토리에서 판매되는 커피가격과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커피의 가격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놓고 볼땐 전 앞으로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메모리팩토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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