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기 - 3탄 (이영자 빵킷리스트)

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기 - 3탄 (이영자 빵킷리스트)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림빌더 꿍스뿡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사서 제가 직접 리뷰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리뷰는 성심당 본점 방문기 3편(갈릭치즈, 팡오레, 토요빵) 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기 - 1탄 (이영자 빵킷리스트)

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기 - 2탄 (이영자 빵킷리스트)

 

 

1.빵빵리뷰! - 갈릭치즈

이제 제가 사온 빵을 하나씩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리뷰에 앞서 저는 제품 만드신 분들의 정성을 별점으로 간소화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따로 별점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간략한 별점을 보길 원하시는분들은 정중히 나가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는 갈릭치즈 입니다!

보시기에 참 기름져 보이죠? ㅋㅋ 빵 사이에 보이는 저 노란개 치즈입니다!

단면을 저렇게만 보면 빵만 채워져 있는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런 부분도 있고,

이렇게 사이에 치즈랑 햄이 같이 들어 있는 부분도 있어요~

빵만 있는 부분 반, 속이 있는 부분 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먹으면서 느낀점은 처음에 먹을때는 갈릭향이 확~ 나요~ 그렇다고 엄청 강하게 나는건 아니고요!

빵부분만 먹을때도 갈릭이 전체적으로 배어있는 느낌? 그냥 밍밍한 빵은 아니었고요~ 적당한 간이 되어 있는

빵맛이 났어요!

햄과 치즈가 있는 부분을 먹어볼때는 치즈맛은 별로 안났고, 햄맛이 많이 더 강하게 난거 같아요!

총평입니다!

빵이름 : 갈릭치즈

맛 : 촉촉함 / 빵반햄반 / 코팅되어 있는 갈릭향 ㅋㅋ

가격 : 2,000원

 

 

 

 

 

2.빵빵리뷰! -  팡오레

 

두번째는 바로 팡오레입니다.

팡오레는 옥수수가루가 같이 들어가 있는 빵이라고 해서

옥수수 옥수수함을 기대하면서 사온 빵입니다!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툼하고, 안에는 옥수수가 약간 들어있어요~

전체적으로는 별도의 소는 없고, 빵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 빵은 저한테는 맛지 않았습니다.

먹는데 너무 퍽퍽해서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커피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해준 빵입니다.ㅜㅜ

총평입니다!

빵이름 : 팡오레

맛 : 두툼두툼 / 퍽퍽함 / 커피랑 먹으면 잘 어울릴듯!

가격 : 1,500원

3.빵빵리뷰! - 토요빵

 

마지막 빵은 바로 토요빵 입니다!

토요빵이라고 해서 토요일에 무슨 사연이 있는건가 하고 성심당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토요일에 첫 선을 보이고 판매되었다고 토요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곸ㅋㅋㅋㅋㅋ

안에는 고구마같은 소가 있는데, 쫀득쪽득한것이 고구마랑 타피오카를 섞은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식사용으로는 좋을거라 생각되어졌어요~

소가 알차죠? 성심당은 소를 넣을때 아낌없이 넣는거 같아 먹을때 

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위의 노란부분은 가루형태로 되어 있어요~ 옥수수가루랑 연유랑 섞은거라고 하는데, 달달해서 

빵부분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총평입니다!

빵이름 : 토요빵

맛 : 고구마 좋아하는 분! 저요! / 고구마+타피오카 쫀득쫀득 / 든든한 식사대용 / 무난한 맛.

가격 : 2,500원

 

4.오시는길 - 본점은 여기입니다!

 

지금까지 성심당 방문기였습니다~

성심당에 가면 제가 사서 소개해드린 빵보다 훨씬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주말은 성심당으로 데이트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에만 있어요~ 그중에서도 본점은 하단의 지도에 표시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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