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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 원두분쇄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LOSSOM 시음후기

꿍스뿡이 2020. 7. 2. 10:5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커피(COFFFE)] 맥심 원두분쇄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LOSSOM 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맥심(MAXIM)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LOSSOM에 대한 리뷰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는 동서식품에서 나온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LOSSOM입니다.


원두는 3가지 종류를 사용했는데요.

에티오피아 50%, 케냐 30%, 코스타리카 20% 의 비율로 블렌드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품 스펙입니다.


제품스펙

 제품명

 MAXIM 원두분쇄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LOSSOM

 중량

 200g

 원재료명

 커피원두 100% (에티오피아산 50%, 케냐산 30%, 코스타리카산 20%)

 Tasting Note

 재스민, 경쾌한 산미, 살구, 홍차, 부드러운 단맛, 섬세함
 로스팅

 7단계 중 1단계 

 바디감

 5단계 중 2단계 

 산미 5단계 중 4단계



제품의 설명에는 재스민 향기, 경쾌한 산미와 함께 홍차의 풍미가 섬세하게 어우러져
바람에 실려오듯 가볍게 로스팅 한 제품입니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본 제품의 강점이 적혀 있었는데요.

내용은 앞에서 소개해드린 다른 블렌드 커피와 동일한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분쇄커피이다 보니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프렌치프레스로 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내용물


기존 맥심에서 나온 원두분쇄커피와 동일하게

상단의 삼각형 지퍼백를 뜯어서 제품을 개봉합니다. 


분쇄정도는 다른 맥심에서 나온 시그니처 블렌드와 동일하게 어느정도 입자가 거칠게

분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LIGHT BLOSSOM은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Tasting Note에 써있는 문구 중 가장 와닿았던 문구는 '경쾌한 산미' 였습니다.

커피가 가볍다는 느낌과 함께 먹고 난 뒤 느껴지는 산미가 혀에 비교적 오래 남아있는 커피였습니다.

로스팅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쓴맛은 거의 느껴지진 않는편이었습니다.


향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오래동안 향을 음미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커피향이 저에겐 참 좋더라고요.


맛은 전체적으로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맛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묵직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산미가 있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그런점을 감안하더라도 LIGHT BLOSSOM의 산미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미친듯이 산미가 강한 편은 아니고, 중간느낌의 산미로 커피맛을 표현해주었고,

다 마신뒤에 혀에 커피의 산미가 잔잔하게 남아있는 편입니다.


계절적으로는 여름과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의 덥고 습한 분위기에 무겁고 진한 커피의 조합보단,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는 커피가 여름과 잘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 고객층은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커피를 원하시는분

또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이 커피는 잘 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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