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COFFFE)] 맥심 원두분쇄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ALANCE 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맥심(MAXIM)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ALANCE 대한 리뷰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는 동서식품에서 나온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ALANCE입니다.
원두는 3가지 종류를 사용했는데요.
에티오피아 40%, 케냐 30%, 과테말라 30% 의 비율로 블렌드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품 스펙입니다.
제품스펙 | |
제품명 | MAXIM 원두분쇄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LIGHT BALANCE |
중량 | 200g |
원재료명 | 커피원두 100%(에티오피아산 50%, 케냐산 30%, 과테말라산 20%) |
Tasting Note | 잘 익은 감귤류, 과즙, 꽃내음, 사탕수수, 긴 여운 |
로스팅 | 7단계 중 2단계 |
바디감 | 5단계 중 2단계 |
산미 | 5단계 중 3단계 |
상단에는 삼각형 부분을 뜯음으로서 본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잘 밀봉되어 있었으며
바로 하단에는 지퍼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에는 본 제품의 강점이 적혀 있었는데요.
내용은 앞에서 소개해드린 다른 블렌드 커피와 동일한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분쇄커피이다 보니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프렌치프레스로 쉽게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내용물
기존 맥심에서 나온 원두분쇄커피와 동일하게
상단의 삼각형 지퍼백를 뜯어서 제품을 개봉합니다.
분쇄정도는 다른 맥심에서 나온 시그니처 블렌드와 동일하게 어느정도 입자가 거칠게
분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에 대한 디테일한 맛의 차이는 몰라서
이전에 마셨던 MEDIUM BALANCE과 함께 마셔보았는데요.
MEDIUM BALANCE의 경우 '진하다'라는 느낌을 받으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제 입맛에 먹기에 부담이 없이 좋았고, 특별히 맛이 툭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는
가장 대중적인 커피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LIGHT BALANCE의 경우 '편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커피였습니다.
진하다는 느낌은 그렇게 강하진 않았고, 커피를 마심에 있어 부담스럽다? 쓰다?
이런 느낌은 별로 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물처럼 마시기 편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아.. 좀 쓴대? 진한대? 이런 거부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이 도는 커피는 선호하진 않아 MEDIUM BALANCE보다 산미가 높은 커피이다보니
처음 먹을때 걱정이 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면 산미를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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