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COFFEE)] 남양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시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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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FE)] 남양 루카스9(LOOKAS9)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시음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남양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카스9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에 대한 리뷰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는 남양에서 만든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입니다.

저는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커피를 마시게 되면 보통 카누나 원두를 갈아서 마시곤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좀 다른 커피를 좀 마셔보고자 찾아봤고,

그 첫번째로 고른 커피는 루카스나인 입니다.

루카스나인은 저온저압에서 만든 커피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슬로우 9기압에서 만들어진 에스프레소이기에 일반 커피보다 깔끔한 산미가 특징이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저온저압의 slow brew 9기압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

2. 적은 양의 물로 내려 진하고 부드러운 맛

3. 저수율 추출 공법만을 사용하여 커피향이 살아있다.

아래는 제품 스펙입니다.

제품스펙
제품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마일드 로스트
중량	34.5g (1.15g X 30개입)
원재료명	커피100% [루카 프레소 마일드 97%, 볶음 커피 3%]  (콜롬비아산42%, 케냐산 29%)
Roasting Point	7단계 중 4단계

다른 제품에는 있었던

Tasting Note, 산미, 바디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제품 상단에는 100% 환불보증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문구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루카스 아메리카노가 1.15g씩 개별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내용물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의 내용물입니다.

1봉지에 1.15g이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일반 인스턴트커피와 마찬가지로 알갱이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알갱이 형태의 인스턴트 커피는 대충 저으면 

잘 녹지 않고 알갱이가 뭉쳐져서 둥둥 떠다니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행이 루카스나인의 경우 몇번 저어주니 금방 녹는편이었습니다.

루카스나인을 마셔보면서 느낀점은요~

처음 개봉을 하면 풍부하게 느껴지는 커피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특정향이 강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전체적인 커피향이 풍부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맛은 산미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고 쓰거 떫은 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고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분들에게

물처럼 호로록 넘어갈 수 있는, 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맛은 깊고 부드럽고, 향은 풍부했습니다.

루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향을 먼저 느낀 뒤 마시는것이

루카스를 가장 잘 느끼며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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