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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용 요리레시피 샘플을 만들다.(어떠한가요?ㅎ)

꿍스뿡이 2018. 12. 13. 10:32


유튜브용 요리레시피 샘플을 만들다.(어떠한가요?ㅎ)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림빌더 꿍스뿡이 입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진행할때 함께볼 요리레시피 샘플을 만들어서 소개 및 의견을 듣고 싶어 포스팅을 남깁니다.



유튜브와 티스토리 연결을 위한 고민의 결과

유튜브 준비를 하면서 저는 유튜브와 티스토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2가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나는 티스토리를 게속 할 수 있을까?

유튜브의 시청자들이 티스토리에 있는 나의 글들을 읽을 수 있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고민의 결과 유튜브에는 요리영상을, 티스토리에는 요리에 대한 레시피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나의 첫 레시피북을 완성해나가다.


레시피북을 만들때 다음의 사항을 고려했습니다.


1. 간단하게 작성해야 한다.

2. 레시피를 만드는 작업시간이 짧아야 한다.

3. 요리에 관한 간단한 스펙을 표현해야 한다.

4. 다국어 재작에 용이해야 한다.



처음에는 제가 생각하는 필요한 요소들을 중구난방 작성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포함해야할 요소들을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인요리사진, 준비물, 난이도, 간단한 요리방법등을 배치해나가면서 어떤 포멧이 더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디자인도구를 처음 사용해서 왜 제가 선택한 색상은 왜이렇게 싸구려같아 보이는지ㅠㅠ

왜 멋이 없는지, 조금더 있어보이는(?) 그런 디자인은 되지 않는지 나름 구글링을 해가면서 작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디자인 도구를 사용하는것이 처음인 저에게는 어렵더라고요.

완벽하게 만들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엔 시작조차 못하게 될거 같아, 제 자신과 조금씩 타협해가며 디자인과 내용들을 채워나갔습니다.



레시피북 초안을 완성하다.

앞의 고민들을 거듭하면서 초안이 되는 레시피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확장자로 파일을 변환해본 결과 PDF 배포가 가장 적절하여 PDF 배포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레시피는 한국어판과, 영어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진과 내용은 임시로 채워넣었습니다.)

주요한 요리제작 과정은 영상에서 다루게 될것이기에, 레시피북은 핵심이 되는 내용만 간략하게 작성할 수 있는

포멧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지금 만든것도 100%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뭐가 부족한지는 잘 몰라서 ㅎㅎㅎ

 일단 이정도 수준으로 레시피북을 만들려고 합니다.


해당 레시피북이 어떠한지 의견들도 듣고 싶습니다. 

어떠하신가요?


어떤 분들에겐 이정도의 레시피북이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어떤 분들에겐 이정도의 레시피북이면 나도 만들겠다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해당 레시피북이 멋있다. 완벽하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처음 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이정도까지 만들었다는 제 자신에게는 잘했다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ㅎㅎ


뭐... 일단은 이렇게 시작해보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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