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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1709] 중국 레고 닌자고 -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 (라리 / LARI / 樂翼 11486)

꿍스뿡이 2021. 2. 17.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LEGO] 중국 레고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 71709 레고 호환 닌자고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닌자고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 71709 중국 레고에 대한 리뷰입니다.

(CHINA LEGO 71709 Ninjago Jay and Lloyd's Velocity Racers)

제조사는 라리(LARI)이며, 라리(LARI) 번호 기준 11486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 입니다.

브릭수는 340개로 브릭개수는 적은편에 속합니다.

이번 제품은 제이와 로이드가 각자의 탈것들을 조립해 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제이는 파란색의 스피더 비행기를,

로이드는 초록색의 닌자 바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내용물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의 내용물 입니다.

총 8개의 브릭봉투와 1권의 조립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조립설명서는 무난한편입니다.

조립의 순서가 빡빡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아 조립하기 무난한편이었습니다.

 

 

레고를 맞춰봅시다!

먼저 조립을 진행한것은 스피더 비행기 입니다.

스피더 비행기의 골격에 해당하는 기본판을 만들어 주고

양쪽에 날개를 장착해주었습니다.

날개에는 장식을 위한 스티커로 멋을 더해주었고, 가운데에는 제이가 탑승할 수 있도록

좌석부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날개와 좌석의 기본공간을 만들었다면

이제 비행기의 전방부분과 미진했던 좌석공간을 완성해나갔는데요.

비행기의 전방부분 역시 스티커로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뒷좌석은 1인용으로 되어 있고,

+와 점선으로 장식된 손잡이 브릭을 이용해서 비행기의 핸들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만들면 심심하겠죠?ㅎㅎ

아무래도 움직이는 부분이 없게 되니, 뒷쪽 부분에는 날개를 움직일 수 있는 추가 톱니 브릭들을

장착해주었습니다.

톱니 브릭을 장착한 뒤 하얀색의 뒷 날개부분을 포함한 부가적인 장식 브릭을 조립하면

스피더 비행기는 완성됩니다.

이번에는 로이드의 닌자 바이크를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먼저 기본이 되는 골격부분입니다.

골격은 전체적으로 가로 2형 브릭을 사용해서 길게 뻗은 골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골격을 완성한 후

밋밋해 보이는 바이크 몸체에 스티커로 멋을 낸 브릭들을 추가로 장착시켜주었습니다.

넓진 않지만 로이드가 탈 수 있는 좌석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본체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바퀴를 만들어서 본체에 장착시켜 주었는데요.

바퀴는 위 사진과 같이 개별적으로 만든 후 1 본체에 연결시켜주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바퀴는 바이크의 뒷쪽에 해당하는데요.

장착을 하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바퀴에 비해 뒷바퀴가 큰 편이라 이번 바이크는 앞쪽으로 쏠려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로 만들어둔 앞바퀴를 바이크에 조립하면 로이드의 닌자 바이크도 완성이 됩니다.

 

 

 

완성샷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에 포함되어 있는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는 총 3개로 왼쪽부터 제이, 하우스너, 로이드 순입니다.

피규어를 제외한 부분으로는

제이의 스피더 비행기와 로이드의 닌자 바이크가 있습니다.

아, 하우스너의 호버보드도 있었네요 ㅎㅎ

먼저 최종적으로 완성된 제이의 스피더 비행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푸른색 브릭을 사용하여 제이의 고유색인 푸른색과 조화롭게 꾸며져 있었고

흰색의 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면에서 바라본 스피더 비행기 입니다.

전방의 스티커로 장식된 해드를 중심으로 뒷쪽에는 비행기의 날개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스피더 비행기의 경우 뒷쪽에 위치한 검은색 + 모양의 브릭을 잡고 좌,우로 돌리면

접혀있던 날개가 펴지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처음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날개를 잘 봐주시고요~

이렇게 뒷쪽의 +모양의 브릭을 잡고 돌리면 접혀있던 날개가 펴지게 됩니다.

비록 비행기내에 많은 움직이는 요소가 들어있는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날개를 움직일 수 있는 소소한 요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뒷부분은 커다락 형광색 모양의 브릭을 장착해서

마치 비행기가 열을 뿜으며 이동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좋도록 뒷부분은

심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다음은 로이드의 닌자 바이크 입니다.

닌자 바이크는 비교적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는편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이크 가운데에는 로이드 피규어가 탈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바퀴의 사이즈는 뒷바퀴가 더 큰 편이었습니다.

또한 스피더 비행기와 같이 뒷쪽에 형광색 브릭을 사용해서 금방이라도 달려갈듯할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옆면에서 바라본 바이크의 모습입니다.

양옆에는 스티커와 자체적으로 프린팅된 브릭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주었고

무엇보다 앞바퀴와 뒷바퀴의 크기차이가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바퀴는 잘 굴러가는 편이어서 가지고 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운전석 부분은 조종석을 보호할 수 있는 전면부분에 장식이 들어갔고

이 부분은 버기카와 마찬가지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도록 제품이 연출되어있습니다.

제품을 탑승시켜본 모습입니다.

피규어가 있으니 이제야 제 주인을 만난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제이와 로이드의 벨로시티 레이서의 경우

스피더 비행기와 닌자 바이크의 2개의 탈것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실제로 제품을 만지고 이동시켜가며 가지고 놀 수 있는것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적은 브릭을 이용해서 2개의 탈것을 만든것 자체로도 구성면에서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 자체에 있어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있었는데요.

본 제품을 가지고 놀기에는 적당해 보였지만,

닌자 바이크의 경우 균형을 맞추는것이 상당히 어려웠는데요.

때문에 바이크를 세울 수 있는 별도의 지지대가 있었으면 전시목적으로의 완성도도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품질에 있어서는 문제삼을 정도의 문제점은 없었으며, 누락부품 또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가벼운 느낌으로 가지고 놀 제품을 찾는분들에게는 이번 제품은 적당해 보입니다.

다만, 전시목적으로 이 제품을 접근한다고 하면 바이크를 거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영상 및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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