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입 맥주] 템트7 엘더플라워 (Tempt7 ElderFlower ) 리뷰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덴마크 수입 맥주] 템트 세븐 엘더플라워 시음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덴마크 수입 맥주인 템트 세븐 엘더플라워에 대한 시음후기 입니다.

기본정보

오늘 소개해드릴 맥주는 덴마크에서 생산된 템트7 엘더플라워 입니다.

템트7은 엄~밀히 말하면 맥주가 아닌 과실주 인데요.

통상 맥주로 인지하여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본 포스팅에서도 맥주로 생각하여 작성했습니다. 

(사이다(cider)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른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공부가 부족하여 깊게 작성하진 않겠습니다.)

다음은 템트7 엘더플라워의 주요정보입니다.

• 제품명 : 템트 세븐

• 원산국 : 덴마크

• 제조사 : ROYAL UNIBREW A/S

• 구   분 : 과실주(cider)

• 알코올 : 4.5도

• 원료명 : 정제수, 사과주, 설탕, 농축배즙, 이산화탄소, 구연산, 천연향료(엘더플라워향), 소브산칼륨(보존료)

시음후기

템트세븐을 잔에 따라보면 과일즙과 같은 색상이 느껴졌는데요.

원재료에서도 나와 있듯이 흡사 사과즙을 물에 약간 희석시키면 이런 색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과일주의 매력은 향과 맛이지 않나 싶은데요.

처음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꽃향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아마 제가 느꼈던 향이 천연향료인 엘더플라워향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향을 맡으면 절로 미소를 띄게 되는 기분좋은 향과 함께

맛 역시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달달한맛의 탄산음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넘김도 음료를 마시는것처럼 상당히 부드러웠고,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독하고 강한 느낌보단, 부드럽고 가벼운 한잔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템트세븐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 역시 4.5도의 알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맛있다고 계속 드시면 어느순간 취기가 확 오를 수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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