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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탄산주]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Tropical Sparkling Tocksoda) 리뷰

꿍스뿡이 2020. 9. 1.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시음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무학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일 탄산주인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에 대한 시음후기 입니다.



기본정보


오늘 소개해드릴 주류는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입니다.

하얀색의 투명 공병에 담긴 맑디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류인데요.

이 톡소다는 과거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고...


일반 초록색의 소주공병에 담긴 제품이 원조였습니다.

이후 리뉴얼하여 지금의 공병을 채택하여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나이스한 디자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의 주요정보 입니다.


  • 제품명 :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 원산국 : 한국

  • 제조사 : 무학

  • 알코올 : 5도

  • 원료명 : 정제수, 화이트와인(스페인산, 아황산나트륨(산화방지제)), 기타과동, 주정, 파인애플청정농축액, 패션후르츠농축액, 블러드오렌지농축액, 정백당, 탄산가스, 구연산, 사과산, 합성향료, 정제소금





시음후기


톡소다는 개봉하여 잔에 따르면 다양한 과일향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또한 쏴아아악~하는 부드러운 스파클링 소리도 청량감을 주어서 

첫 느낌은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내용을 찾아보니 톡소다는 스페인 화이트 와인을 추가하여 풍미를 한층

올려주었다고 되어 있었는데요.


솔~직히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그런 디테일함은 잘 몰랐습니다.

다만 마실때의 그 시간은 기분이 좋았는데요.

우선, 도수가 5도에 불과해서 부담감이 적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꼭 도수가 낮아서 그런건 아니지만, 목넘김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술을 먹는다는 느낌보단, 맛있는 과일음료를 먹는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톡소다에 들어있는 탄산도 생각보다 쉽게 날라가지 않고

마시는 동안 잘 유지되어 시원한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습니다.


어떤 주류를 선호하는지 각자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는


술이 약한 사람이거나, '술자리'를 마련하여 술을 먹는다기보단

분위기 좋은 음식에 가볍게 기분 좋아질 정도의 음료를 찾는 분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술이라고 인지될 정도로 알콜향이 난다던가,

특히 소주를 마시고 난 뒤의 '크으~'하는 느낌이 든다던가,

그렇다고 금방 취하거나 하는 등의 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타겟 고객층을 여성, 혹은 술을 마시기 힘든 사람, 가볍게 기분좋게 한잔 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 제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술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

가장 완성도 있는, 맛있는 음료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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