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대전 둔산동 불타는 쪽갈비 무제한 쪽갈비집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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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 둔산동 쪽갈비 무한리필 전문점 불타는 쪽갈비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대전시 둔산동에 위치한 불타는 쪽갈비에 대한 리뷰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주소 : 대전 서구 둔지로 36 갤러리타워 110호

전화번호 : 042-484-8292

영업시간 : 12:00 ~ 22:30

주차 : 주차공간은 협소합니다. 

주차공간이 없다면 바로 옆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구경을 해봅시다!

저와 와이프는 드라마나 예능을 완결까지 기다린 후 몰아보는 편인데요.

최근에 다 본 예능은 유재석님과 조세호님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습니다.

불타는 쪽갈비는 해당 프로그램을 본 뒤 알게 되었고, 맛이 궁금하여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입구는 정문, 후문이 있고 사진에 보이시는곳이 후문입구 입니다.

전 처음에 후문쪽에 주차를 했는데용.

처음에는 후문이 안보여서 빙~돌아서 정문으로 들어왔고, 밥먹고 나오니 후문이 보였습니다... ㅠㅠ ㅎㅎ

다행이 제가 방문했을때는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지만

약간 시간이 지나니 밖에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더라고용.

대기하시는 분들은 꼭 매장 밖에 있는 대기순서에 이름 남겨주셔야 합니다~

불타는 쪽갈비 매장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가장 안쪽이 주방이고요.

양옆으로 좌석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하시는 모습이 바로 보였는데요.

조리를 하시는분이 사장님이신거 같더라고요~

조리하시는 틈틈이 매장체크 하시고, 직원분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용.

메뉴정보 가격정보

불타는 쪽갈비의 이용사항입니다.

고기리필은 1가지 맛만 이용가능하고, 칼국수, 주먹밥, 치즈까지 리필 가능합니다.

1가지 맛만 이용가능하다는건 한번 리필할때 2가지 맛을 동시에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먼저 점심메뉴, 음료 정보 입니다.

다음은 메인메뉴판입니다.

메뉴는 크게 치즈 쪽갈비 세트와 숯불 쪽갈비 세트로 나뉩니다.

치즈 쪽갈비 세트로 주문하시면 매운맛, 갈릭맛이 제공되고,

숯불 쪽갈비 세트로 주문하시면 소금구이, 매운맛, 갈릭맛이 제공됩니다.

2가지 메뉴에 사용되는 불판이 다른데요.

나는 내가 직접 구워가면서 먹겠다는 분은 숯불 쪽갈비를 고르시고

나는 구워준걸 편하게 먹겠다는 분은 치즈 쪽갈비가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차공간이 정말 협소합니다.

해당 사진은 아마 고시텔 전용 주차장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해당 주차타워를 제외하고, 주차공간이 그려진 공간은 5대 정도 들어갈 자리만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가급적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먹어봅시다!

저와 와이프는 치즈 쪽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가운데의 버너를 중심으로 기본반찬과 주먹밥 그리고 뼈를 놓은 쟁반이 세팅됩니다.

쪽갈비는 뜯어 먹어야 하기에 한쪽에는 일회용 비닐장갑이 있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치즈 쪽갈비가 나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한판을 다 드시면 추가 리필이 가능합니다~^^

처음 주문하면 치즈와 함께 쪽갈비는 매운맛과 갈릭맛이 절반씩 제공되더라고요~

쪼~끔~만 기다리면 치즈는 보시는것처럼 바로 녹았습니다.

이제 치즈와 함께 쪽갈비를 맛나게 먹는일만 남았네용 ㅎㅎ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쪽갈비의 뼈와 살을 어느정도 분리해놓았기에 먹기에는 정말 편했는데요.

먼저 갈릭맛은 달달한 맛이 특징이었는데용.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정도로 매운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만, 이런 달달한 양념은 많이 먹기에는 다소 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더군용 ㅇㅅㅇ

다음으론 매운맛 쪽갈비를 먹어봤는데요.

저처럼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맵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혀가 얼얼한 정도는 아니고, 치즈와 함께 먹으면 먹을만한데요.

단독으로 먹기에는 매웠습니다 ㅠㅠ 

와이프는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이라 매콤하네~ 하면서 잘 먹었답니다.

총평

다양한 쪽갈비를 마음껏 먹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쪽갈비의 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괜히 유명한 집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무한리필 치고는 가격도 2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로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적인 면도 착한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쪽갈비는 기존에 익혀놓은 갈비를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고, 사장님이 그때그때 바로 구워서 주는 방식이라 맛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훈련이 잘된 직원

개인적으로 직원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쉴새없이 돌아다니며 음식을 서빙하고, 다 먹어가는 손님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리필 주문을 받는등 군기가 바짝든?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협소한 주차공간

아까부터 계속 언급해 드렸듯이 주차공간은 협소합니다. 대전에 살고 계신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시는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주차는 근처 갤러리아 백화점을 이용하실 생각으로 방문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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