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제품리뷰/기타

[홈카페] 플랜잇 커피머신 구입 및 사용후기!

꿍스뿡이 2019. 3. 14. 05: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플랜잇(PLANIT) 가정용 홈에스프레소 집에서 커피를 즐기자.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플랜잇에서 만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인 플랜잇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



큼직큼직한 박스가 도착했어용~



뚜껑을 열어보니 또다른 박스가 나왔어용~

과대포장 같으니라고~~~ㅎㅎㅎ



이건 플랜잇 커피머신을 구입하면 같이 서비스로 나온 원두입니닷!



이건 에스프레스샷잔을 추가구매했습니다~



에스프레소잔이고 재질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2,000원 입니다.



이제 이번 포스팅의 메인인 본품입니다.



PLANIT HOME CAFE PRESSO

플랜잇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홈카페프레소

가격은 이벤트때 구매하여 14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레드, 화이트, 블랙,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고,

저는 그중에서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개봉 후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고장은 당연히 교환되고요~^^



플랫잇은 환경친화적인 기업문화로 영국내에서도 제조공장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포장은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배송중 망가질 걱정은 안했습니다.


본품구성 살펴보기



박스를 제거하면 한번더 포장되어 있는데, 포장을 벗기면 오른쪽과 같은 본품이 모습을 들어내게 됩니다!

본품의 테이프는 탈착이 되는 부품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붙여놓았더군요 ㅎㅎ



커피를 만들때 필요한 템퍼, 포터필터, 필터 바스켓이 들어있습니다.



왼쪽의 템퍼는 계량의 역할까지 함께 하는데요, 템퍼 사이즈는 49mm입니다. 

다른 템퍼를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사이즈를 참고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필터 바스켓은 2종류로 1인, 2인에 맞게 커피를 담을 수 있습니다. 



포터필터를 장착해본 사진입니다. 

처음에 장착할때는 많이 뻑뻑합니다. 

그래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처음에는 뻑뻑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부드러워진다고 적여있더라고요~


제품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의 길쭉한 막대는 스팀노즐로서

우유를 데워먹거나, 우유의 거품을 낼때 사용됩니다.



드립 트레이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물받이 통인데요~ 사진상의 빨간색 부분은 물이 일정높이까지 올라오면 볼록 솟아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은 물탱크입니다. 총 1.2L정도 들어갑니다.

집에서 가족끼리 커피 한잔을 하기에는 충분한 양이라 생각됩니다.



본 제품은 온도가 올라가면 제품의 상단 부분에도 열이 발산됩니다. 

따라서 커피를 먹기전에 머그컵을 커피머신 위에 올려놓고 예열하신 뒤에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용해봅시다!



실제 사용방법은 왼쪽 3개의 버튼중 2번째 버튼인 커피모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설명을 하는것보단, 영상이 좋을것 같아 사용기는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총평


탄탄한 기본기

사용함에 있어 큰 문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홈 커피머신을 구입하며 기대하는 첫째는 맛있는 커피 한잔을 잘 내려주는것일탠데요. 그 점에 있어서는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첫 사용시 물을 충분히 통과시킬 것

사용설명서에서도 나와있지만, 공장에서 출고된 제품이기에 처음 사용시에는 물을 충분히 흐르도록 하신 뒤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의 경우 1.2L 물을 전부 소비할때까지 커피머신을 동작시켰습니다.


부가기능은 없음

해당 제품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진 못합니다. 원샷, 투샷을 뽑아내는 다른 에스프레소 머신은 아니기에 이용자가 직접 커피의 양을 조절하고, 스팀역시 어느정도 숙달이 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거품을 내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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