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스뿡이의 드림빌더 [꿍스뿡이의 생각] #02 틀리다 하지 말고 다름을 이해하자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오늘은 다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대화하기 어려운 시대 여러분의 어린시절은 어떠했나요?저의 어린시절은 4층규모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빌라 아니고 아파트여요. ㅇㅅㅇ) 저의 어린시절에는 게임기가 활성화되어 있진 않았습니다. 조금 논다 싶으면 장난감 로보트 정도였습니다.그래서 대부분의 제 또래 친구들은 모래가 잘 깔린 놀이터에서 각자 가지고 놀던 장난감 로보트를 들고 놀곤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누구랑 놀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놀이터에 가면 항상 '누군가'가 있었고, 항상 놀던 친구들이 없으면 '다른 누군가'와 놀면 그만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누군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