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71721] 중국 레고 닌자고 -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无牌 7183)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LEGO] 중국 레고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71721 레고 호환 닌자고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닌자고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71721 중국 레고에 대한 리뷰입니다.

(CHINA LEGO 71721 Ninjago Skull Sorcerer's Dragon)

제조사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번호 기준 7183 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입니다.

브릭수는 984개로 브릭개수는 많은편에 속합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메리트는 뭐니뭐니 해도 스컬 드래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품의 이미지만 봐도 꽤나 규모있는 드래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내용물

박스는 충격을 줄여주는 박스로 내부가 채워져 있었고

안쪽에 브릭봉투와 설명서,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브릭은 여러개의 작은 브릭봉투와 스컬드래곤의 날개와 스티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설명서는 위와같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설명서의 조립과정이 빽빽하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너무 어린연령이 조립하기에는 조립설명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점을 제외하면 조립함에 있어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레고를 맞춰봅시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보드게임을 컨셉으로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품에는 마치 주사위를 던지면 이동할 수 있도록

원형의 판모양의 구조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위와같이 X표, 해골모양의 브릭등

해당 위치로 게임말을 옮기면 어떤 동작을 하라는 액션이 담긴 브릭들이 중간중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말을 움직일 수 있도록 다른 게임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게임판은 미니피규어를 이동하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단순히 게임말을 이동하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닌 중간중간 특색있는 장식들이 꾸며져 있어서

이 자체만으로도 피규어를 움직여가며 가지고 놀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제품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스컬 드래곤입니다.

스컬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번 드래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은 흰색인데요.

흰색으로만 제품이 꾸며지면 심심하겠죠?

전체적으로 사용된 색은 흰색, 초록색, 검은색 계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스컬 드래곤은 드래곤의 각 파트별로 따로따로 조립을 한 뒤,

이후에 각 파트를 한꺼번에 조립하는 과정으로 제품이 만들어 졌는데요.

제품은 전체적으로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와 몸통을 조립했다면

이제 날개, 꼬리, 다리 부분을 각각 조립했는데요.

이렇게 각각의 부분부분을 조립한 뒤 하나로 이어주는 작업을 거치면

조립은 완성됩니다.

같이 놓고 보니.. 무슨 유적지 같아 보이네요 ㅇㅅㅇ

완성샷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에 들어있는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는 총 6종으로 왼쪽부터 제이, 니야, 카이, 스컬 워리어, 스컬 마법사 순입니다.

피규어를 제외한 제품군으로는 우선 신타로의 던전이 있습니다.

보드게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중간중간 이동시 제약을 줄 수 있는 표시등이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본 제품에는 보드게임판, 스피너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가지고 놀 목적으로만 본 게임판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본 제품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입니다.

얼굴부터 강렬한 드래곤의 모습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ㅎㅎ

드래곤의 사이즈는 상당히 큰편이었는데요.

아무래도 길게 뻗어있는 날개가 크기에 한몫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몸과 꼬리를 지나는 부분에는 회색브릭을 활용해서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등부분에는 미니피규어 1개 정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탑승공간이 조금 더 커서 여러개의 미니피규어를 두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피규어는 한개정도만 놓는것이 잘 어울렸습니다.

스컬 드래곤의 안쪽에는 거미를 담은 초록색의 구슬(?)이 있었습니다.

비행을 하다가 목표지점이 되면 이 구슬을 떨어뜨려 공격하는것 같았습니다.

다리는 모두 발톱이 자리잡고 있었고요~

각각의 관절은 연출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잘 움직여주었습니다.

이번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은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조립을 진행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거의 제품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그런지 몰라도

품질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의 피규어는 최근에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나름의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본 제품에 포함된 피규어의 경우 기존에 있는 피규어 제품이 들어있는점이 아쉬웠고

품질에 있어서는 일부브릭이 너무 뻑뻑하거나, 반대로 너무 헐거운 부분이 있어서

조립할대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누락부품이 발생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본 제품은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 구입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급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제품이었습니다.

영상 및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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