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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970] 중국 레고 오버워치 - 오버워치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 (레핀 / LEPIN / 乐拼 50001)

꿍스뿡이 2020. 5. 8.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LEGO] 중국 레고 오버워치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 75970 레고 호환 오버워치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오버워치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 75970 중국 레고에 대한 리뷰입니다.

(CHINA LEGO 75970 Overwatch Tracer vs. Widowmaker)

제조사는 레핀(LEPIN)이며, 레핀(LEPIN) 번호 기준 50001 입니다.

언박싱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버워치 크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 입니다.

브릭수는 총 144개로 브릭개수는 적은편에 속합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게임인데요~

저는 오버워치가 나온 초창기에 조금 즐겼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게임보다는 시네마틱 영상과 스토리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이번 제품에는 위도우메이커와 트레이서 캐릭터가 메인인 제품인데요.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둘 사이의 관계가 적대적인 관계로 표현되고 있단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에는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그리고 화물 수송선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화물 수송선은 오버워치 제품군 중 하나인 지브롤터의 메인 우주선과 합쳐지도록 제품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용물


오버워치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의 구성품입니다.

제품 구성은 브릭봉투 4개, 설명서 1개로 되어 있고

브릭은 총 144개로 브릭의 양은 적은편에 속합니다.


설명서는 조립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도록 무난히 되어 있습니다. 

모든 브릭의 고유색이 표현되어 있는편이라 같은 색을 조립할땐 다소 헷갈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고를 맞춰봅시다!


해당 제품은 수송선만 조립하면 완성되는 제품인데요.

해당 수송선의 정확한 명칭은 인공위성 드론 화물 수송선입니다.


제품이 크진 않지만 수송선은 나름 알차게 나왔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나름 근사하죠? ㅎㅎ

또한 약간이지만 날개와 상단의 뚜껑을 개패하면 조종간도 있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요소는 잘 갖춰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함께 동봉된 감시기지 디스크 입니다.

음.. 이게 뭐하는 용도일까요? ㅇㅅㅇ 충전하는 판인가.. ㅎㅎ

브릭을 조립하는 입장으로서는 적당한 장식용 판 정도로 보여집니다 ㅎㅎ



완성샷


오버워치 트레이서 vs 위도우메이커의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는 총 2개로 왼쪽부터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순입니다.


수송선의 경우 단일 비행선으로 되어 있었고

상단의 뚜껑을 개패하면 조종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약간이지만 날개 부분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위도우메이커 : 어딜 가는거냐?.jpg]


시네마틱을 보면 위도우메이커가 악역으로 등장했는데요.

그렇기에 아마 이번 제품에서 수송선의 주인공은 트레이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위도우메이커는 주로 저격을 하는 역할로 등장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이번 제품에서 나온 무기 역시 작은 총이 아닌 제법 길이가 긴 총이 들어있었습니다.


수송선의 윗 뚜껑을 제거하면 조종석이 있습니다.

조종석의 디스플레이 부분은 자체 프린팅 된 브릭이었고, 따로 좌석이 있는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위도우메이커 : 윽.. 무기를 뺏기다니.. 도..도망가자!.jpg]


이번 위도우메이커에서 특별히 좋았던 점은 바로 해드부분인데요.

해드부분의 프린팅 상태가 양호해서 만족했고, 게임속에 나온 해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줘서

특별히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트레이서 : 흐흐흐... 좀만 빨리 가면 위도우메이커를 잡겠군.jpg]


트레이서 역시 위도우메이커 못지 않게 미니피규어의 상태가 좋았습니다.

미니피규어의 완성도가 좋아서 오버워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니피규어만 따로 구입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용 


오버워치 제품을 처음 조립해봤는데요.

브릭개수는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제품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 미니피규어는 프린팅 상태가 양호해서 제품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의 수송선의 경우 이후 소개해 드릴 지브롤터 제품의

메인 수송선 상단부분에 결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것도 다 상술이지만~ ㅎㅎ 멋지게 제품이 나왔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영상 및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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