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 녹차원(NokChaWon) 루이보스 허브차(Rooibos Tea) 시음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녹차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이보스 허브차에 대한 리뷰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루이보스 허브차 입니다.
제가 커피보다 차를 좋아해서 항상 차를 마시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시간으로 오늘은 루이보스 허브차 입니다.
아래는 제품 스펙입니다.
제품스펙 |
|
제품명 |
루이보스 허브차 |
내용량 |
24g (1.2g x 20 티백) |
원재료명 및 함량 |
루이보스100%(남아프리카공화국산) |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에 있는 세더버그(Cederberg) 산맥 일대에만 자생하는 침엽수 인데요.
우리가 마시는 루이보스차는 루이보스 잎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것입니다.
루이보스의 효능은 카페인이 없고, 타닌(폴리페놀의 일종)의 농도가 낮지만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원에서 만든 허브차 시리즈는 전체적인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저가 품질의 제품과는 달라보였습니다.
맛은 과연 어떨지 살펴볼까요?
내용물
루이보스차의 잎은 우려나오기 좋게 분쇄되어 나왔습니다.
색상은 주홍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루이보스가 우러나오는 색상은 전체적으로 노란빛과 주황빛을 띄고 있었는데요.
우러나오는 속도도 다른 티백 제품과 같이 금방 우러나왔습니다.
다 우러나왔을때의 색은 주황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잎도 잘 분쇄되어 있고, 불순물이 떠다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녹차원에서 나온 루이보스 허브차의 맛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루이보스의 특유의 향이 가볍게 올라오고, 먹고 나면 뒤이어 단맛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다른 차의 경우 차 특유의 쓴맛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루이보스 허브차는 차를 우렸을때와 식었을때 모두 쓴맛이 나타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차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쓴맛 때문에 드시기 꺼려지시는 분들에겐 루이보스 허브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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