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 녹차원(NokChaWon) 히비스커스 차(Hibiscus Tea) 시음후기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녹차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비스커스차에 대한 리뷰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히비스커스차 입니다.
아래는 제품 스펙입니다.
제품스펙 | |
제품명 | 히비스커스차 |
내용량 | 18g (0.9g x 20 티백) |
원재료명 및 함량 | 히비스커스 100%(이집트산) |
히비스커스차는 다른것보다 꽃모양이 낯이 익었습니다.
와이프랑 이 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무궁화 닮았다' 라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내용을 더 찾아보니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에 속하는 꽃이더군요 ㅇㅅㅇ
우리나라 무궁화와 이웃사촌에 해당하는 꽃이어서 괜히 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히비스커스차의 티백 패키징은 루이보스와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름만 바꾼듯 보입니다 ㅇㅅㅇ)
내용물
티백을 자세히 보셔요~
좀 붉은색감이 보이시지 않나요~? ㅎㅎ
히비스커스차는 맛을 느끼기 전에 눈으로 느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보시는것처럼 차를 우리면 붉은물감을 물에 풀어놓는듯이 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ㅎㅎ
다 우러나오면 이렇듯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색을 보면서 석류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ㅎㅎ
녹차원에서 나온 히비스커스차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차를 먹으면 쓴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이 차는 전체적으로 신맛이 많이 나는 차였습니다.
따뜻할때 먹으면 신맛의 정도는 덜하지만 차가 다 식으면 신맛이 강하게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차가 잘 맞지는 않아 보입니다.
반면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히비스커스차의 색다른 신맛을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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