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 자, 이제 우리가 행동할 시간!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림빌더 꿍스뿡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이기도 한 부의 추월차선의 책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저]
01 기존의 삶의 공식을 깨뜨리다.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어떤 이야기(이야기라 쓰고 잔소리라 읽는ㅋㅋ)를 들으면서 자라왔나요?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학생때는 제가 왜 이걸 공부해야 하는지 그 어느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았고, 심지어 선택할 수 없었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기타 과목들을 다람쥐 챗바퀴같이 공부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챗바퀴를 잘 굴러나갔다면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았고, 잘 굴리지 못했으면 실망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챗바퀴를 잘 돌리는 학생에게는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12년의 시간동안을 챗바퀴를 잘 굴리면 상으로 좋은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좋은 대학교가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런 아들 딸이자 훈장이었습니다.
대학생때는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생긴 학자금 대출을 어깨에 짊어진채
학생때와 다를바 없는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 챗바퀴를 굴립니다.
우리는 4년을 점수만을 위한 토익점수에 몇십, 몇백만원의 돈을 투자하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우린 또 챗바퀴를
돌았던 그때의 그 학생 시절처럼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고 높은 시험점수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렇게 취업을 하면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대출금을 갚을때쯤 아파트 대출을 받고, 부모님이 힘들게 모은 돈을 빌려가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갑니다.
취업을 하면 우리는 부모의 새대가 그러했듯이 아끼고, 아끼면서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보험에 가입하고, 날이 갈수록
적어지는 급여에 그래도 월급을 받고 있잖아 못받는것보다 지금이 나아 라며 하루하루를 살아갈것입니다.
어느날 시간이 지나면 누구누구 친구는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에 부러워하며
누구누구 친구는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잃었다는 이야기에 지금의 내 모습에 안도하며 살아가게 되겠죠
그리고 은퇴를 하고, 60이 넘어서 작은 부에 만족하면서 살아갈것 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사업을 하고 돈을 버는일이 지금의 일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제가 썼던 삶의 모습은 결코 부유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02 생산자가 되어라
이 책의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내린 단 하나의 결론은 저자는 소비자에서 생산자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돈이 없어서 한달동안 참았던 옷을 사야지
이번에 새로나온 스마트폰이 있던데 약정도 끝났으니 하나 살까?
이번에 연말정산 환급금이 재법 괜찮네? 이번달 월급이랑 보태서 해외여행이나 다닐까?
이러한 생각을 먼저 하지 않나요?
저자는 이러한 삶의 모습에서 벗어나 생산자의 삶을 살아야 부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영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평생 부유해 질 수 없습니다.
소비를 하면 할 수록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소비를 하면 할 수록 부를 불리기 위한 기초체력(자본)이 약하게 됩니다.
소비를 하면 할 수록 지금까지 소비했던 금액을 갚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일을 그만둘 수 없습니다.
소비를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생산자의 길로 가기 힘들어 집니다.
생산자는 소비자에 비해 괴롭고 고통스러운 길입니다.
힘들게 만든 생산품은 소비자에게 혹평을 받기 일쑤이고,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생산자의 삶을 살때만이 여러 부가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이는 곧 빠른 부의 길로 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03 나만의 부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마지막으로 저자는 부의 시스템을 만들라고 이야기를 강조하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내 노동시간이 들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합니다.
꿈같은 이야기죠?
단적인 예로 주식을 들 수 있습니다. 주식은 내가 주식을 사놓고만 있어도 주식은 스스로 움직입니다.
오를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려갈 수 있죠. 주식이 올라간다면 내가 아무런 노동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을 벌게 되는거죠.
해당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고 궁극적으로 나만의 부의 시스템은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느꼈습니다.
04 마치며
부의 추월차선은 부의 길을 들어가기 위한 좋은 영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실제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별도로 나만의 부의 시스템은 만드는 과정은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자세하게 분석하고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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