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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맛집] 군산 이성당 빵 구매후기 - 3탄

꿍스뿡이 2019. 3. 26.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이성당 빵리뷰] (크림소보로, 세볼락 소세지빵, 크로아상 샌드위치, 미니햄버거, 치즈코로케, 구운모찌)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부턴 지난시간에 이어 빵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맛 평가이니 참고만 해주세용~!



크림소보로



크림소보로 입니다.

가격은 1,800원 입니다.



크림소보로는 다른 일반 소보로와는 다르게 소보로의 맛이 그렇게 강하진 않았어요~

반을 잘라봤을때는 빵의 비율이 좀 많은편이었습니다.



크림안에 과육이 있었는데, 딱히 이 맛이다라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아마 파인애플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소보로 빵의 그 윗부분의 딱딱한 부분은 많이 없었고,

크림빵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세볼락 소세지빵



세볼락 소세지빵 입니다.

가격은 2,000원 입니다.


빵안에 길다란 소세지가 하나 탑재되어 있습니다 ㅎㅎ



안에는 딱히 어떤 내용물이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먹는중에 초록빛의 소스가 있어서 이게 뭐지하고 찍어놓은 사진을 뒤져보니

바질페스트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커피와 함께 먹는다면 맛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크로아상 샌드위치



크로아상 샌드위치 입니다.

가격은 3,000원 입니다.



내용물은 오이, 양파, 베이컨이 메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크로아상이라 식감은 식빵에 비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바로 재료의 신선함!


재료의 신선함이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커피와 함께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을 함께 얻을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미니햄버거



미니햄버거 입니다.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재료는 돈까스와 양배추가 기본으로 들어가있었습니다.



미니햄버거라는걸 생각해볼때 돈까스의 두께는 적절해 보였습니다.



미니햄버거 맛은 특출나게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른 미니햄버거와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돈까스의 식감은 개인적으로 질기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ㅎ


치즈고로케



치즈고로케 입니다.

가격은 2,300원 입니다.


치즈고로케를 구입하게 되시면 단면이 기본적으로 잘려져 있습니다.



속은 햄,치즈 그리고 완두콩과 양파로 속을 채웠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치즈고로케의 맛은 피자고로케라고 이름을 짓는것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그만큼 피자빵의 전형적인 소였습니다.


고로케 답게 겉은 바삭했고, 속도 푸짐해서 이 고로케는 간단히 끼니를 떼우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빵이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구운모찌



구운모찌 입니다.

가격은 1,300원 입니다.



검은모찌는 흑임자고, 흰모찌는 팥이 들어있습니다~



이 모찌에 대한 맛평가는 좀 조심스러운데요~

바로 먹어보진 않았고 냉장고에 뒀다가 먹었는데용


냉장고에 넣어 먹었을 경우에는 모찌 부분이 부서지듯 딱딱했고

맛이 정말 없었습니다. 


구매 즉시 먹어봤다면 맛있었을거 같은데요~ ㅠㅠ

냉장고에 넣어서 몇일 뒤에 드실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ㅠㅠ




마무리

 - 크림소보로 : 가격 1,800원 / 소보로 적음 / 크림빵에 가까운 맛 / 과육있음

 - 세볼락 소세지빵 : 가격 2,000원 / 바질페스트 / 소세지 길다 / 커피와 함께

 - 크로아상 샌드위치 : 가격 3,000원 / 재료의 신선함 /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

 - 미니햄버거 : 가격 2,500원 / 무난한 맛 / 돈까스는 질긴 느낌

 - 치즈고로케 : 가격 2,300원 / 피자고로케로 이름 바꿔야함 / 기본 크기가 큼 / 푸짐한 속재료

 - 구운모찌 : 가격 1,300원 / 냉장고에 넣어 먹는거 매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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