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어짐의 상처속에 피어나는 위로

만남과 헤어짐의 상처속에 피어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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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해소되는 인종차별

( 1970년 펠레와 바비무어의 티셔츠 교환)

반세기의 단절 만남 그리고 또다시 

(97년 남북이산가족 상봉)

1968 올림픽, 그들의 인권을 위한 싸움

대통령은 쓰러지고 새로이 자리를 물러주지만 부인의 옷은 아직 피로 젖어있다.

(캐네디 암살 후 영부인 앞에서 취임선서하는 린든 존슨 대통령)

자연재해... 생존자들은 손을 맞잡는다.

(태풍 카트리나)

은퇴했지만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경찰

(11년 월스트리트 시위에서 체포되는 전직 경찰서장) 

자유를 위해 싸우던 기자, 자유를 되찾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기자들, 미국의 외교 활동으로 구출되다)

죽음의 파도. 어렵게 다시 만난 주인과 애견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 그리고 아들의 경례

터미널에서의 갑작스런 죽음. 고인을 기리는 스님

함께 살아온 자매의 인생 그리고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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