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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21151] 중국 레고 마인크래프트 - 엔드의 결투 (벨라 / BELA / 博樂 11169)

꿍스뿡이 2020. 9. 4.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LEGO] 중국 레고 엔드의 결투 21151 레고 호환 마인크래프트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엔드의 결투 21151 중국 레고에 대한 리뷰입니다.

(CHINA LEGO 21152 Minecraft The End Battle)

제조사는 벨라(BELA)이며, 벨라(BELA) 번호 기준 11169 입니다.

언박싱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인크래프트 엔드의 결투 입니다.

브릭수는 228개로 브릭개수는 적은편에 속합니다.


이번 제품은 '엔드'라는 마인크래프트의 하나의 차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인공은 엔더맨과 엔더드래곤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는 장면을

본 제품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엔드 차원에서 등장하는 배경, 흑요석 기둥, 엔더맨, 엔더드래곤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제품이 브릭수가 1000개 이상이 되었다면 1개의 흑요석 기둥에서 여러개의 기둥으로

1명의 엔더맨이 여러명의 엔더맨으로 연출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해봤습니다.

나중에 성인을 위한 제품을 만들때 이런 제품도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용



내용물


엔드의 결투에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엔드의 결투에는 총 5개의 브릭봉투와 1권의 조립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설명서는 다른 제품들처럼 조립하기에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무난하게 프린팅되어 있었습니다.



레고를 맞춰봅시다!


먼저 조립을 진행한것은 '엔드'라는 이름의 차원의 바닥부분을 조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닥면은 사막같은 분위기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닥이 완성되고, 이어서 흑요석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흑요석은 위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흑요석의 보랏빛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 기둥 중간중간에 보라색 브릭을 추가하여

흑요석을 연출해주고 있었습니다.


흑요석 기둥을 거의 다 세우게 되면 상단에는 다른 브릭을 끼울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상단에 위치한것은 엔더 크리스탈인데

게임내에서 여러 역할을 담당하는 크리스탈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선 흑요석 위에 설치되고, 고정형 방식이 아닌 미사일처럼 발사가 되는

형식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조립을 진행한것은 엔더드래곤 입니다.

본격적인 조립 진행전 엔더드래곤의 몸통이 되는 부분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려니~하고서 딱 세워놨는데용

알고보니 앞다리였...


원래는 이런 모습입니당

아직은 드래곤 같은 모습은 아니고, 4족보행을 하는 무언가(?)로 보일뿐이네용


여기에 이제 얼굴과 꼬리부분을 연결해줍니다.

제가 조립하면서 느낀건, 날개를 달지 않았을때는 강아지나 말처럼 보였습니다. ㅇㅅㅇ


이제 여기에 엔더 드래곤의 날개까지 연결해주고, 자세를 조절해주면

엔더드래곤은 최종 조립이 됩니다.





완성샷


마인크래프트 엔드의 결투에 등장하는 피규어입니다.

피규어는 왼쪽부터 드래곤 슬레이어 미니피규어, 엔더맨 입니다.


피규어를 제외한 부분은

엔더 배경과 엔더드래곤이 있습니다.


[주인공 : 드디어 이곳에 도착을 했군.jpg]


[주인공 : 물약을 빠트리고 가서 일을 두번하게 하네.. 얼른 이거 들고 나가야겠다.jpg]


[엔더맨 : 침입자다.jpg]


[주인공 : 미안한데, 난 그냥 이것만 들고 가면 되거든? 못본척 해줘.jpg]


[엔더드래곤 : 이곳에 온 이상 쉽게 나갈 수 없다.jpg]


[주인공 : 거참.. ㅠㅠ 싸워야 하나..jpg]


[엔더드래곤 : 공격을 받아랏.jpg]


[주인공 : 어우.. 위험할빤했어. 그래 저 크리스탈을 맞춰서 드래곤 머리에 떨어뜨리자.jpg]


[엔더드래곤 : 어? 어? 머리에 저게 뭐지?.jpg]


[주인공 : 어쩌다보니 다 처리했군.jpg]


엔드의 경투는 엔드라는 마인크래프틔 엔드라는 차원을 배경으로 하여

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하진 않아서 이번 포스팅을 쓰면서

나름 찾아보며 글을 썼는데요.

실제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을 브릭으로

상당히 완성도 있게 구현했다는 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브릭을 조금 더 많이 투자하여 제대로된 '엔드'배경을

구현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조립을 하면서 많이 했습니다.


브릭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피규어를 연결할때 다소 뻑뻑한 감이 있었고,

엔드드래곤의 다리부분의 연결브릭이 조금 헐겁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엔드드래곤의 가슴부분에는 스프링 발사장치가 구현되어 있었는데요.

제 경우 스프링 발사장치가 좀 민감한 편이었습니다.


이런부분을 제외하면, 별도의 스티커를 붙일 필요가 없는점과

누락브릭이 필요없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상 및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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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레고호환 마인크래프트 엔드의 결투 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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