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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랜턴 크레모아 무선 아웃도어 랜턴 CL-500 리뷰

꿍스뿡이 2019. 6. 21. 09:00


 꿍스뿡이의 드림빌더 

크레모아 무선 아웃도어 LED 포터블 랜턴 (CL-500)

안녕하세요. 꿍스뿡이입니다!

오늘은 크레모아에서 나온 무선 랜턴에 대한 리뷰입니다.



제품소개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캠핑시즌을 맞이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캠핑용품들을 하나씩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프리즘에서 만든 크레모아 CL-500에 대한 리뷰인데요~

해당제품은 내장 베터리가 있어 충전만 하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랜턴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위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가 리뷰할 제품은 CL-500입니다.

참고로 본 제품은 아주 최신 제품은 아니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리뷰함을 밝힙니다.





구성물품



크레모아 CL-500입니다.

외장케이스는 제품을 보호하기 용이하도록 단단한 플라스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오른쪽은 랜턴 본체, 왼쪽은 충전용 케이블과 고리가 있습니다.



제품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장케이스, 본체, 시거잭, 어뎁터, S고리(2개), 제품사용설명서



S고리는 캠핑시 텐트 상단부 고리에 엮어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휴대성이 좋아서 꼭 텐트에 사용하기 보단 저녁에 차가 고장났을경우에

차에 걸어 간단한 정비를 보거나, 후방차량 사고를 막기 위해 렌턴을 작동시키는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용이하다 생각됩니다.



충전기는 어뎁터와 시거잭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원공급이 되지 않는곳에서 렌턴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미리미리 충전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기



크레모아의 외관입니다. 

화려한 느낌보단, 심플하고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크레모아 랜턴 CL-500은

랜턴을 일정각도 이상 조절하여 바닥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부분입니다.

왼쪽의 USB단자는 USB로 동작되는 전자기기를 사용하고자 할때 사용되는 단자입니다.

가운데 DC 단자는 충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이얼처럼 생긴부분은 밝기를 조절하는 부분이며

4개의 LED램프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며

아래의 Check / Timer / SOS는 3가지의 랜턴 사용모드를 나타냅니다.



충전을 하면 보시는것처럼 램프에 붉은색 등이 표시되며,

램프의 붉은색이 4단계까지 들어오면 충전이 완료된것입니다.



왼쪽의 검은색 톱니바퀴는 밝기조절을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 버튼은 다음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튼 1회 클릭 : 베터리 잔량확인

버튼 2회 클릭 : 5분뒤 자동 소등(취침전 사용용이)

버튼 2초간 클릭 : LED점멸(긴급상황시 사용)



램프의 밝기 입니다. 

가장 약한상태일땐 LED램프의 모양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최대 밝기를 했을 경우 직접 눈으로 보기 힘들정도로 밝기가 강했습니다.



총평


휴대성 용이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단 캠핑용으로 사용하지 않더라고 다양한곳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생각됩니다.


3가지의 LED모드

베터리 잔량체크, 타이머, SOS등 3가지의 LED기능이 내장되어 있는것이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타이머의 경우 잠들기 직전에 설정하면 5분뒤에 소등이 되니 잠자기전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SOS기능으로 대변되는 LED점멸기능이 좋았는데요. 특히, 조난당할 경우(그럴일이 거의 없겠으나)와 차량이 고장나서 갓길에 정차했을때 LED가 점멸된다면 피아식별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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